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벼 모내기 현장을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선 가운데, 전북 지역 농가 소득이 처음으로 5천만 원대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, 통계청이 발표한 '2023년 농가와 어가 경제조사 결과'에서 전북자치도의 농가 소득은 지난해 4,291만 원보다 16.9% 증가한 5,017만 원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재용 전북도청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"전라북도의 농가 소득이 사상 첫 5천만 원대에 진입한 건 소득 작목 전환, 스마트화, 규모화 등 농가들의 혁신적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"며 "3년 뒤에는 6천만 원대 진입을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집중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점곤 (ohjumg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52814002192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